[소식] 약용식물 고삼, ′간 보호′ 효과 있다…항산화·항염증 효과 확인



[기사 요약]

농진청-전주대 “고삼 성분 간 보호 원료 개발 기초 자료 활용”

▲ 생쥐에서 쿠세놀 C의 간세포 보호 효과. (사진=농촌진흥청)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약용식물 ‘고삼’이 간세포 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전주대학교 조병옥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삼이 간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삼은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콩과식물이다. 보통 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매우 쓴 맛이 난다. 이질(세균성 감염병), 신경통, 피부가려움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돼 있다.

농진청은 고삼의 주요 성분이 간 보호에 우수한 실리마린과 구조가 유사한 점에 착안해 연구하게 됐다.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고삼 뿌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인 쿠세놀 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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